가수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 한의원을 찾아 8체질 검사를 받던 중 예상보다 심각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 신지는 근육량 수치를 확인한 뒤 "정말 충격이다. 근육량이 이렇게까지 부족한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료를 맡은 한의사가 평소 식사 횟수를 묻자 신지는 "한 끼에서 두 끼 정도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은 여름인데도 너무 춥다. 수족냉증도 심해서 아플 정도라 스트레스가 크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검사 결과를 살펴본 한의사는 신지의 건강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걸어 다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근육량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근육은 약 12kg 정도 늘리는 것이 필요하고 체중도 50kg 초반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지방은 충분한 반면 저체중과 마른 비만이 동시에 나타나는 심한 불균형 상태"라며 "상체 근육이 매우 부족해 어깨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는 몸 상태"라고 덧붙였다.

특히 "인바디 점수가 아예 산출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드문 경우"라는 설명에 신지는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전혀 몰랐다. 정말 충격적이다"라며 크게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의사는 "실제 나이는 40대지만 몸 상태만 보면 50대 수준으로 평가될 정도"라고 진단해 신지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