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이 운영하는 신사옥의 가치와 성공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최근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 출연한 송은이는 서울 상암동 신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회사 운영 철학과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초반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썸네일과 아이템 선정,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청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구독자 이탈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콘텐츠의 가치를 중시하는 자신의 철학도 밝혔다. 그는 "콘텐츠의 가치에 중점을 두다 보니 열심히 해도 당장 돈이 안 되거나 성과가 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유익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무해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훈이 돈이나 성공만을 쫓는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송은이는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더 고민한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의 성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언급하며, 2013년 약 1년 반 동안 백수 생활을 했고, 김숙과 함께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 팟캐스트는 5주 정도 지나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광고도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후 '비밀보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해 '밥블레스유', '셀럽파이브' 프로젝트, 장항준 감독과의 영화 '오픈 더 도어' 제작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송은이가 이끄는 회사는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매니지먼트와 커머스 사업도 운영 중이며, 직원 수는 약 50명 규모로 알려졌다.
상암동 신사옥의 자산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2022년 부지 매입 당시 약 87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약 157억 원으로 평가되어 약 70억 원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은이는 지난해 최화정의 개인 채널에서 빌딩 가치 상승에 대해 "많이 올랐다. 그런데 거의 은행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래 고물상 자리였는데 햇빛이 너무 잘 들었다. 저곳에 건물을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옥을 짓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