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이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장윤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최대훈이 출연 중인 '김부장'은 7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한 남성이 실종된 딸을 되찾기 위해 과거의 위험한 삶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최대훈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 김부장의 오랜 친구 역할을 맡았다. 김부장이 딸 민지의 납치 소식을 전하자 망설임 없이 복수에 동참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시원한 액션 연기와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답답했던 전개를 해소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최대훈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미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장윤서와 결혼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드라마 '야차', '도망자 플랜비', '아가씨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또한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비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대훈은 지난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결혼 초반에는 생활비로 100만 원을 줬다. 너무 미안해서 아내에게 '12년만 기다려 달라'는 말을 계속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뒤를 떠올리며 "지금은 아내가 제 앞에서 '너무 좋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면서도 울컥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딸이 태어날 당시에는 소속사도 없었다. 출연료를 30만 원이라도 올려달라는 말을 처음으로 해봤다"며 "아이가 아내 뱃속에 있었던 시기라 용기를 냈다. '30만 원만 더 주시면 100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던 것이 태어나 처음으로 그런 부탁을 한 순간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