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뷔가 소주 브랜드 모델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뷔를 선정하고,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 주류 광고 시장은 오랫동안 여성 스타들이 주축을 이뤄온 만큼 남성 아티스트인 뷔의 발탁은 이례적인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뷔는 블랙 레더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에 투톤 헤어를 더해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눈빛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참이슬을 손에 든 뷔가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뷔는 진로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진로의 글로벌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