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약 두 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빈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오싹한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두 달 전보다 한층 정돈된 듯한 얼굴선과 갸름해진 턱선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긴 스트레이트 헤어와 블랙 플라워 장식 원피스를 매치해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5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블루 체크 미니원피스, 블랙 레더 베스트, 롱부츠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이날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블랙 원피스와 심플한 펌프스를 선택했고,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포토타임에서는 두 손을 단정하게 모은 채 은은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더욱 또렷해 보이는 얼굴 윤곽과 자연스럽게 정리된 볼선, 한층 깊어진 눈빛이 어우러지며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공식 일정은 약 두 달 만에 공개된 새로운 비주얼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실제 체중 감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 변화가 조화를 이루며 볼살이 정리된 듯한 인상을 주면서 온라인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미지가 한층 성숙해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tvN 새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이날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