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가 골프계에서 대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만리장성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 전민기, 김기혁은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변기수와 만났다. 장성규가 "형은 이미 골프계에서 연예인 1등"이라고 치켜세우자 변기수는 "아니다. 김국진 선배가 나의 멘토이자 신격화된 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가 "신을 제외한 인간계에서는 형이 1등"이라고 덧붙이자 변기수는 "상금으로 따지면"이라며 연예인 골프 대회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골프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로 상금 3000만 원, 준우승 2회로 2000만 원 등 도합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변기수는 "그래서 가족들이 코로나19 때 먹고 살 수 있었다"며 "홀덤에서도 한 번 우승해 4500만 원을 받았다"고 덧붙여 '상금 부자'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활동이 뜸해진 변기수는 현재 골프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