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지역 한 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A군은 지난 5월 동급생 여학생 3명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으며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A군에 대해 강제전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