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나서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김유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비주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유정은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을 배경으로 금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짧은 단발 헤어로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롱헤어 스타일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상반된 이미지를 자유롭게 오갔다. 장미꽃을 활용한 연출 역시 화보의 화려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도 컷마다 서로 다른 감성을 표현하며 뛰어난 표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니 원피스를 비롯해 실크 드레스, 레오파드 패턴 스커트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하며 콘셉트 소화력도 과시했다.

김유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차기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였지만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신분을 숨긴 채 잠입하는 이가경 역을 맡아 첩보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티저 영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는 tvN 개국 2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