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새로운 연인과 함께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남자친구를 직접 소개한 데 이어, 온라인에서 이어졌던 여러 추측에도 직접 답을 내놓으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아옳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예쁘게 봐주세요. 인생네컷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피팅모델 n년 차와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는 유쾌한 글을 덧붙이며 연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즉석 사진 부스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환하게 웃거나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담겨 있어 연인 특유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편안하고 친밀한 관계가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피팅모델 출신인 아옳이는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자친구는 다소 긴장한 듯 어색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아옳이 역시 이를 두고 "피팅모델 n년 차와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고 표현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아옳이는 최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직접 밝혔지만, 당시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그의 연인이 방송 활동을 했던 한의사 김형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김형배의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한 여성의 목소리가 아옳이와 비슷하다는 점과, 아옳이가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의 체형과 분위기가 김형배와 닮았다는 점 등이 근거로 거론됐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해소됐다. 아옳이는 그동안과 달리 남자친구의 얼굴을 스티커나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했으며, 게시물에서 김형배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 이를 통해 열애 상대가 한의사 김형배라는 사실을 사실상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에는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공개 열애 응원한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 등 따뜻한 반응이 잇따랐다. 일부 팬들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가 더욱 인상적이었다는 의견도 남겼다.

한편 아옳이는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이번에 열애 사실이 알려진 김형배는 한의사로 활동 중이며 채널A '몸신의 탄생'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