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겸 온라인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자신의 노출 사진을 문제 삼는 일부 온라인 반응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하며 특유의 당당하고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자신을 향한 비판적 시선에 위축되기는커녕 재치 있는 응수로 맞받아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의 실시간 소통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질문에 차례로 답변을 게재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소통 자리에서는 일상적인 질문뿐만 아니라 다소 직접적이고 날 선 반응도 이어졌다.
그 가운데 한 네티즌은 "노출 사진을 너무 자주 게시하는 것 같다. 가슴이 드러나는 사진을 계속 올리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는 다소 공격적인 내용의 반응을 남겼다. 이에 홍영기는 "안 보면 되는 거 아니냐. 그래도 보고는 싶은가 보다"라는 취지의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답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흔들림 없이 유쾌하게 대응했다.
이후 한 팬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다들 질투해서 하는 말일 것"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홍영기는 이에 "그런 말에 상처를 받을 시기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며 "그래도 응원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담담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화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가슴을 드러내든 그렇지 않든 왜 남이 간섭하고 나서는 것이냐"라고 홍영기의 편을 들며 두둔하자, 홍영기는 "내 말이 바로 그 말"이라고 즉각 공감을 표하며 짧고 강하게 동의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비판적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선택을 굳건히 지키는 당당한 태도가 일관되게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방영된 화제의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뒤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 최고경영자(CEO)와 인플루언서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