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멤버 강균성이 오는 10월 배우 유하진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과거 화제를 모았던 혼전 순결 서약과 이를 스스로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강균성의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 신부의 정체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균성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발표가 이뤄지자 예비 신부인 유하진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유하진은 본명 이유진으로 1995년생이다. 과거 CJ ENM에서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당시 아이돌 제작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데뷔의 기회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우의 길을 선택한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의 SNS에는 에스파와 르세라핌 등 인기 걸그룹 안무를 커버한 영상이 다수 공개돼 있으며 블랙핑크 지수와는 가까운 친구 사이로도 알려져 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강균성의 과거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강균성은 지난 2011년 혼전 순결 서약서를 작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46세인데 결국 못 지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줘서 더욱 감사하다", "예쁜 가정 이루시길 바란다" 등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강균성은 결혼 이후에도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