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가족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또다시 부실 밥상 논란에 휩싸였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즘 일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집안 풍경과 식사 장면 등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려는 취지였지만 공개된 사진 속 가족의 식사량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특히 시선을 집중시킨 장면은 네 가족의 접시 네 개에 김밥이 각각 9알씩만 담겨 있는 모습이었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 가족의 한 끼 식사치고는 지나치게 적은 양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성장기 아이들의 식사량이 적다는 점도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성인인 어른들의 식사량 역시 아이들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 마이큐와 함께 식사를 준비한 듯한 사진에서도 파스타의 양이 눈에 띄게 적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저걸로 한 끼가 되냐", "아이들이 배가 고프지 않을까 걱정된다", "원래 소식하는 가족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이어졌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오다 지난해 10월 래퍼 마이큐와 재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후의 새로운 가족 일상을 팬들과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