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 2027 서머 컬렉션 쇼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현장을 단숨에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민은 24일 현지 시각 기준으로 파리에서 개최된 '디올 남성 2027 서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이 역사적 복식의 현대적 재해석을 핵심 테마로 내세운 가운데 지민이 착용한 의상이 해당 테마와 절묘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지민이 착용한 의상은 단순한 런웨이용 의상이 아닌 역사적 가치를 지닌 빈티지 복식으로 알려졌다. 유럽 귀족 사회의 품격과 화려함을 떠올리게 하는 정교한 은색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코트에 데님 팬츠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현장에는 일제히 함성과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다. 주요 언론과 패션 업계 관계자들은 "시인들이 상상 속에서 그려내던 왕자의 모습 그 자체", "디즈니가 실제로 왕자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머릿속에 떠올렸을 법한 비주얼", "현실에 존재하는 왕자님"이라는 등 극찬에 가까운 반응을 쏟아냈다. 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들도 주변의 모든 시선이 자연스럽게 지민에게 집중됐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